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한승우가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뷰티쁠이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한승우의 비주얼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승우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빅톤이라는 팀 활동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점 앞에서 있는 그는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설렘이 더 크다고 했다. 덧붙여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든다. 이제는 이 불안함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제 서른이 된 한승우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기다렸다. 이제는 서른이라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자신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앨범 작업에 참여해 곡을 쓰고 있다는 한승우는 “곡 쓰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돼 쓸 내용이 없어 군대 생각밖에 안 난다”며 웃었다. 

또 전역 후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하나 둘 공개되는 것을 보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가수 한승우 화보. 사진=뷰티쁠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한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