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빅톤 한승우가 전역 이후 첫 화보를 찍었다.

군 복무 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한승우가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한승우는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슈트 차림으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입대 전과 후를 비교해 그는 “한결 후련해진 동시에 한층 단단해진 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공백에 대한 부담이 늘 있었다. 막상 지나고 나니 숙제를 다 끝낸 듯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 이제는 정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에 대해 “어떤 음악을 할지, 앨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보다는 늘 해오던 것들로 먼저 인사를 드리려 한다. 시기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빅톤 한승우 화보. 사진=퍼스트룩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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