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마지막 날
NCT 정우, 루키즈 승한에 생일선물 약속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쇼쇼투어'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는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8화에서는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일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18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사진=티빙
18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사진=티빙

환승파티 이후 8명의 여행 크루들은 각자의 룸메이트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친해지길 바라’를 펼치는 이들이 있는 반면 대화를 술술 풀어가는 이어가는 이들도 있다.

NCT 정우는 부쩍 친해진 에스엠루키즈 승한에게 원하는 생일선물을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승한은 예상 밖의 답변을 건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본격적인 마지막 여행의 시작으로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성지, 일본 가마쿠라로 향한다. 농구를 좋아하는 NCT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 은석, 승한은 만화 속 대표적인 장소을 배경으로 ‘만찢남’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여행 크루는 점심 식사 배 게임 대결을 벌인다. 음식 메뉴 맞히기 게임이 나오자 은석은 자신만만해 했지만 곧 그를 멘붕에 빠뜨릴 뜻밖의 음식 재료들이 나온다고 해 여행 크루들이 점심 식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여행의 마무리로 쇼타로, 성찬, 은석, 승한은 해질녘 해변을 배경 삼아 인생 한 컷 찍기와 엽서 만들기에 도전한다. 네 사람은 불꽃 튀는 승부욕으로 예술혼을 불태웠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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