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체험관 방문한 멤버들
취침 앞두고 룸메이트 결정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NCT와 에스엠루키즈가 룸메이트를 정한다.

2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는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4화에서는 힐링 여행을 떠났던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여행 첫날밤이 그려진다.

21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4회. 사진=티빙
21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4회. 사진=티빙

단합력을 키우는 예능 운동회를 마친 8명은 아름다운 남산 뷰와 루프탑을 갖춘 숙소의 모습에 탄성을 터뜨린다. 로맨틱한 숙소에서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 에스엠루키즈의 은석은 환상의 요리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공략한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NCT 도영과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는 심야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8명은 예능 운동회에 이어 두 팀으로 나뉘어 놀이공원 난이도 ‘상’ 공포체험관을 방문한다. 이곳저곳에서 들이닥치는 귀신들에 아연실색해 괴성을 지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놀이공원표 간식을 놓고 바이킹에서 내기 게임을 펼친다. 멤버들의 아우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애 첫 바이킹 타기에 도전하는 NCT 쇼타로가 탑승을 앞두고 굳어버리면서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들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8명은 하룻밤을 함께 할 룸메이트 투표를 한다. 예능 운동회와 게임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로 화기애애하기만 했던 멤버들 사이에 대반전 투표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급기야 ‘할리우드식 환승’이 벌어지는 가운데, NCT 제노는 “파국이다!”라고 외치고, 도영은 “이러면 다 끝이야!”라고 덧붙여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케 할 전망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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