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후배들에게 연습생 시절 들려주는 유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NCT 유타가 같은 일본 출신 후배들을 상담 해준다.

25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는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9화에서는 NCT 유타, 쇼타로, 에스엠루키즈 쇼헤이가 상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1화에서 SM 선배인 NCT 유타는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에게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만남을 기약했다. 그 약속을 잊지 않은 유타는 같은 일본 출신인 쇼쇼형제(쇼타로, 쇼헤이)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

25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사진=티빙
25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사진=티빙

유타는 일본에서의 배우 데뷔 성공과 NCT 127로서 아시아, 미주, 남미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근황을 전해 쇼쇼형제로부터 선망의 눈빛을 받는다. 그는 후배인 쇼타로, 쇼헤이를 위해 ‘유타상담소’를 오픈하며 속시원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NCT 127로 데뷔해 SM 최초 일본인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뒷이야기까지 모두 들려준다.

“연습생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이냐”라는 쇼타로의 질문에 답한 유타의 발언은 모두의 감탄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유타, 쇼타로, 쇼헤이는 각자의 5년 후, 10년 후를 상상하며 미래의 모습을 예측했다.

더불어 데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쇼헤이, 은석, 승한의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에스엠루키즈는 레드벨벳부터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SM 대표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인 만큼 비장의 트레이닝 비법이 밝혀질 예정이다.

여기에 쇼헤이, 은석, 승한이 에스엠루키즈 멤버로 합류하기까지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물론 그간의 노력을 증명하는 실력까지 선보인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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