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마지막 10회 공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에스엠루키즈가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는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최종화에서는 현재진행형인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의 트레이닝 과정을 비롯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24시간 밀착 현장을 공개한다.

1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최종화. 사진=티빙
1일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최종화. 사진=티빙

지난 9화에서는 쇼헤이, 은석, 승한이 ‘에스엠루키즈’로서 함께 하기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SMTOWN’ 신고식 무대를 치른 소회와 차기 SM 아티스트로서 포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카메라 앞에 선 쇼헤이와 은석, 승한은 연습생 기간 중 느낀 마음을 진솔하게 꺼내놓는다. 수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며 24시간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쇼헤이, 은석, 승한이 ‘SMTOWN’ 첫 무대를 위해 가졌던 연습 현장도 공개된다. 첫 무대를 앞두고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을지, 처음 손발을 맞춰본 이들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마지막회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의 호출에 사뭇 단정한 차림새로 등장한 쇼헤이, 은석, 승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면접이라도 앞둔 양 얼굴에 긴장감이 엿보이는 가운데, 3인을 호출한 깜짝 인물이 나타나 놀라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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