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정동원이 진성을 '형님'(?)으로 모시게 됐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48회는 전국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특히 김숙과 이승윤의 짜장라면 먹방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7%(전국)까지 치솟았다.이날 박기량은 "2007년 첫 행사 당시 공연 3번에 출연료가 3만 5천 원이었다"라며 "전성기 때는 한 달 스케줄 33개, 500만 원 이상 벌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기량 보스는 '2024 설날 장사씨름대회'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팀명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12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198회에서는 ‘그 시절 우리를 설레게 했던 첫사랑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힛트쏭들이 공개된다.자신의 의상을 살펴본 김희철이 “제작진이 이제는 나를 여자 MC 취급하네”라며 입고 있던 치마를 훌렁 뒤집어 일일 스페셜 MC 이동근 아나운서를 경악시키며 시작한 오프닝에서 이미연, 심은하, 전지현, 수지 등 국민 첫사랑을 언급한 김희철은 “구숙정, 모니카 벨루치가 첫사랑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동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연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한 이연희는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와 영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열정 넘치는 홍보인 '박윤조'로 활약,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이연희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연희가 故이선균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이연희는 28일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마음이 아프네요. 동료이자 선배였던 그 분께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은데 이제 전할 수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이연희는 "함께 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이며 故이선균을 추모했다.이연희는 2013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故이선균과 함께 연기했다. 한편 이연희 외에도 故이선균과 같이 작품을 했거나 동료로 지내던 많은 이들이 추모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의 장례식에도 조문이 이어지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희가 ‘형’ 이연복의 가게 출입을 금지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5일 방송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의 가게를 불시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연희는 형 이연복의 깜짝 방문에 “왜 또 왔어? 이제 여기로 출근하네”라며 반가운 미소 대신 볼멘소리를 내뱉고, 형제의 솔직한 찐 리액션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연복의 절친한 후배 셰프들까지 가게를 방문하자 동생 이연희의 한숨은 점점 깊어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연복이 자신의 50년 경력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은 족집게 컨설팅에 나선다.3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218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이 막냇동생 이연희의 가게를 불시 점검한다. 이연희는 이연복보다 11살 어린 아들같은 동생.이날 이연복은 동생의 가게를 체크하면서 자신의 레시피는 물론 목란을 운영하며 차곡차곡 쌓은 50년 노하우를 전수하며 컨설팅에 나선다. 이에 이연복은 "음식이 늦어질 경우 서비스 대신 가격 할인이 좋다"고 제안하는가 하면 "가게를 상징하는 대표 메뉴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타임(TIME) 23FW 패션쇼’에서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오윤아와 함께 이청아, 이연희, 유태오가 참석했다.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순재, 선우용여, 이연희가 특별한 안녕을 건넨다.오는 7월 23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는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오프닝 2023’의 두 번째 작품 ‘산책’(연출 노영섭/극본 천세은)은 꼬장꼬장한 독거노인 순재가 아내 귀애가 돌보던 촌스러운 똥개 순둥이를 산책시켜야 하는 성가신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이야기다. 이순재, 선우용여, 이연희가 주연을 맡아 작별이 서툰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이순재는 한평생 사랑도 소통도 서툴렀던 차순재 캐릭터로 등장한다. 차순재는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배우 이연희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이연희는 21일 "유럽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이연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공개된 디즈니+ '레이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이 다채로운 라인업을 발표했다.오는 7월 16일 밤 10시 40분 처음 방송될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2017년부터 선보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로운 이름인 ‘O'PENing(오프닝)’에는 신인 작가의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과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해서 펼쳐진다’는 의미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연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14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레이스'에서 열정 넘치는 홍보인 박윤조 역으로 활약한 이연희의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이연희는 "종영을 앞두고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든다.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연희는 "'레이스'를 사랑해 주신 구독자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연희가 처음으로 담당한 브랜드의 개편을 제안하며 후폭풍을 겪었다.지난달 31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7, 8화에서는 보수적인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구이정(문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윤조(이연희)는 자신이 맡은 브랜드 ‘셀틱스’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BI(Brand Identity) 전면 개편을 제안하지만 곳곳에서 반대에 부딪혔다. 윤조의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준 구이정을 불러낸 사업부문장 김연수(전진기) 전무는 세용의 기존 업무 방향을 유지하겠다며 “CCO면 CC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연희가 첫 프로젝트부터 험난해진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31일 공개될 7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7화에서는 자신이 처음으로 담당한 브랜드 ‘셀틱스’의 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조(이연희)가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윤조는 자신이 맡은 브랜드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의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BI(Brand Identity) 전면 개편을 제안하고, 이를 주도해온 마케팅팀의 반대에 부딪친다. 우여곡절 끝에 홍보3팀장 지은정(김정)과 CCO 구이정(문소리)의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레이스' 홍종현과 문소리의 의미심장한 기류가 포착됐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24일 오후 4시 공개를 앞두고 6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펙아웃 채용 비리 의혹으로 인한 홍보실의 갈등을 그린 5화에 이어 6화에서는 류재민(홍종현 분)과 구이정(문소리 분)의 과거 인연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세용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세용의 CCO로 온 구이정을 유독 신경 쓰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류재민은 구이정을 찾아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묻는다. 이어 “당신 때문에 선택한 거예요. 이 일”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연희와 문소리가 케미를 뽐냈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각각 박윤조와 구이정 역으로 연기 중인 이연희와 문소리의 화보가 22일 공개됐다.이번 화보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건 블랙&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시밀러룩을 연상시키는 이연희, 문소리의 워맨스 케미다.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 일에서만큼은 진심인 박윤조(이연희)는 세용에 입사해 자신이 꿈에 그리던 롤 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을 만나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인생 레이스를 나아간다. 서로에게 영향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연희가 본격적으로 세용에 적응하기 시작한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17일 회사 생활 울렁증을 유발할 3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주 공개된 1, 2화에서는 박윤조(이연희)가 세용의 스펙아웃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번 3화에서는 마침내 세용에 입사한 윤조의 고군분투 회사 생활이 그려진다. 세용의 스펙아웃 채용 합격 소식을 들은 윤조는 자신의 인생 멘토이자 회사 상사인 PR조아 대표 김희영(백지원)을 찾아가 이직을 고백한다.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앞날을 응원하는 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디즈니+(디즈니플러스)가 이번주 추천작을 공개했다.▲레이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피스 드라마이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리얼한 에피소드와 세대별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사내 정치싸움, 극명한 세대 차이, 워라밸을 꿈꾸는 직장인의 현실, 인사 평가에 대한 신경전 등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드라마 '레이스'의 이연희, 홍종현이 화보에도 케미를 담아냈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12일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적인 박윤조 역의 이연희, 일은 일일뿐 워라밸을 중시하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 홍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는 나이는 같아도 일에 대한 생각은 정반대인 작품 속 캐릭터들을 연상하게 한다. 두 사람은 블랙&화이트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반된 컬러감과 달리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작품 속 동갑내기 절친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이연희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오피스 라이프 스틸을 공개했다.2일 공개된 스틸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버라이어티한 직장의 일상을 담고 있다. 먼저 홍보 이벤트를 앞두고 누군가와 심각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박윤조(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심 식사를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면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류재민(홍종현)의 모습은 바쁜 직장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회사 임원진이 참석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시간을 쪼개서 회의를 하는 류재민은 대기업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K-직장인의 치열한 레이스 현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2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의 방향대로 자신 있게 걸어가는 4인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면을 마주보는 이연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회사라는 버라이어티한 트랙을 보여주는 듯 바닥의 트랙 위를 걸어가는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를 볼 수 있다.각기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며 걸어가는 그들의 힘찬 걸음에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스펙이 태클을 걸지 않게 오늘도 전력 질주”라는 카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