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이다. 아슬아슬하지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통해 샘솟는 삶의 의욕과 흡족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하늘을 날고 물 위를 달리는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경기 가평) ▲급류 타고 동강 탐험 떠나보자, 평창 어름치마을(강원 평창) ▲오색 네트 위로 팡팡!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충남 홍성) ▲파도 위를 산책하듯, 부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이다. 아슬아슬하지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통해 샘솟는 삶의 의욕과 흡족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하늘을 날고 물 위를 달리는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추천 여행지는 ▲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경기 가평) ▲급류 타고 동강 탐험 떠나보자, 평창 어름치마을(강원 평창) ▲오색 네트 위로 팡팡!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충남 홍성) ▲파도 위를 산책하듯, 부산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아고다(Agoda)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국내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하고자 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역사 탐험, 부모님을 위한 평화로운 휴양지, 성년을 위한 신나는 ‘어른’의 여행, 부부를 위한 낭만적인 휴가지 등 다채로운 경험을 보장하는 여행지가 선정됐다.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고다가 선정한 4곳의 여행지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기회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자유인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카자흐스탄. 유라시아의 심장부에 자리하여 끝없이 펼쳐진 대지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청정자연의 풍광을 품고 있는 곳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곳곳에 자리한 카자흐스탄에는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 걸쳐 있는 톈산산맥이 그 장대한 한 자락을 들여놨다. 길이 2,500km, 최고 해발 7,439m에 이르는 톈산산맥은 카자흐스탄 어디서든 올려다볼 수 있는 만년설을 펼쳐놓는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카자흐스탄의 톈산산맥. 그 낯선 미지의 땅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이상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봄 내음이 코 끝을 간지럽힌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밤낮으로 약간의 서늘함이 남아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눈 깜짝할 새 사라졌다. 포근한 날씨가 반갑기도 하고, 문득 다가올 여름에 이른 노파심이 발동한다.벌써부터 쏟아지는 폭염 예보에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이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반가이 맞아주기란 쉽지 않다. ‘휴가’란 자고로 여름에 떠나는 게 정석이라나. 예로부터 당연시되어 온 ‘여름휴가’라는 단어가 설렘으로 다가오다가도 한여름 밤의 꿈처럼 끝나버릴 그 기억에 아쉬움을 건네기도 한다.365일, 어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이번 일본 골든위크(4.27~5.6) 동안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뽑혔다. 일본 대형 여행사 JTB, HIS와 익스피디아 재팬에서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 및 검색 순위 등에 따르면 엔화 약세에 따른 저조한 해외여행 수요 속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2023년 기준 일본인 유효 여권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7%에 불과하고 전년 출국자 수도 2019년 대비 약 47%를 기록하는 등 일본인 해외여행시장은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우선, JTB는 ‘2024 골든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해 일본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시즈널 세일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쿠텐 트래블이 보유한 일본 전역 숙소 중 2,400여 개를 대상으로 선착순 40% 및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50% 할인 적용된 상품을 예약 및 이용 가능하다.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가능 기간은 4월 4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로, 긴 기간에 걸쳐 혜택을 제공하여 여유로운 계획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문화기획사 무브컬쳐의 2024년 ‘무브살롱 시즌3: 벚꽃다이닝’이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양재천 영동1교 하부 굴다리에서 개최된다.‘무브살롱 시즌3: 벚꽃다이닝’은 무브컬쳐와 양재천길 상가번영회의 주도하에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양재천길 대표 로컬브랜드인 루하루, 크로스비, 초록버터서울, 조효상점, 크레미엘, 파체리토와 지역대표 F&B기업인 동원F&B와 SPC, 풀무원다논 등이 함께한다.무브다이닝에서는 양재천의 벚꽃이 개화하는 벚꽃축제 시기에 맞춰 ‘벚꽃푸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양재천 산책로인 영동1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이다. 올해 봄 마중 길은 꽃그늘 아래로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방살방 나들이 삼아 나가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계곡과 강변 둑길을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낭만의 경춘선 따라 봄 마중 가는 길, 춘천 강촌레일파크(강원 춘천)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충북 단양) ▲피크닉부터 드라이브까지,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경북 영천) ▲신선처럼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이다. 올해 봄 마중 길은 꽃그늘 아래로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방살방 나들이 삼아 나가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계곡과 강변 둑길을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낭만의 경춘선 따라 봄 마중 가는 길, 춘천 강촌레일파크(강원 춘천)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충북 단양) ▲피크닉부터 드라이브까지,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경북 영천) ▲신선처럼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남덕유와 삿갓재를 넘어 향적봉을 향해 힘차게 시작하는 종주 이틀째. 덕유산 종주 코스는 영각사에서 시작해 남덕유를 지나 향적봉에 오른 후 구천동으로 내려서는 영구 종주와 육십령에서부터 서봉과 남덕유를 지나 향적봉으로 오르는 육구 종주가 있다. 영구종주 중 향적봉까지 진행하는 이번 도전은 총 27km라는 긴 거리를 걸어 오르는 수행의 길이나 다름없다. 예상치 못한 대설까지 일행의 걸음을 더욱 무겁게 하는데, 향적봉까지 무사히 오를 수 있을까. 2004년 '청소년 오지 탐사대'로 인연을 맺은 이상은 산악 사진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3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신들이 만든 슬프고도 찬란한 나라, 캄보디아를 소개한다.고대 크메르 제국의 중심지, 시엠립. 12세기 초 크메르 제국의 왕 ‘수리야바르만 2세’가 지은 힌두 사원 앙코르와트는 신들의 사원이라 불린다. ‘물 위의 여인’이란 뜻을 가진 우아한 자태의 조각상 압사라를 만나보고 800미터가 넘는 긴 회랑에 담긴 천 년의 역사 속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울창한 밀림 속 자리한 신비로운 사원, 타 프롬.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왕 ‘자야바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덕유산 국립공원. 전라북도 무주군과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에 경계를 이루며 솟아오른 덕유산은 큰 키만큼이나 품도 넓다. 영각사를 출발해 남덕유산에서 향적봉까지 약 20km에 달하는 종주 코스는 지리산, 설악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종주 코스로 꼽힌다. 2004년 ‘청소년 오지 탐사대’로 인연을 맺은 이상은 산악 사진가와 이유미, 장윤희 씨가 20년 전 함께 산행한 추억을 되새기며 덕유산 종주에 도전한다.때늦은 폭설로 새하얀 설국이 된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16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다채로운 축제의 나라, 이탈리아를 소개한다.이탈리아 북부 최대 도시, 밀라노. 250여 개의 가파른 계단 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밀라노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밀라노 대성당 꼭대기에 올라 섬세하게 장식된 135개의 첨탑과 중앙 첨탑 위 금빛 성모 마리아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작, 최후의 만찬. 다빈치는 그림 속 인물을 표정과 몸짓만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그렸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