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만났다.
리사는 26일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베이지 니트 비니를 쓰고 축구선수 네이마르 옆에 딱 붙어 서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네이마르는 블랙핑크의 팬으로 지난해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하며 신곡 홍보를 한 바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6월까지 월드투어 콘서트 'BORN PINK'를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난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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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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