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뽀글 머리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글뽀글 행복 행복 젠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콘서트 무대 의상을 입고 눈웃음을 하며 행복해했다.

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옆머리에 굵은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제니는 특별한 머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모습을 나타냈다.

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짜파게티 머리를 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Spicy 짜파게티 in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무대 뒤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니는 올림머리를 해 뽀글뽀글한 옆머리를 강조했다. 스스로 헤어스타일을 짜파게티라고 표현하며 위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핑크, 옐로우 컬러의 플라워 패턴 크롭탑을 입고 핑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최근 북미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현재 유럽 도시를 순회하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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