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와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 25일 MTV VMAs 시상식 참석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후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도시 한복판에 자리한 본인의 화보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 여러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proud moment in ny"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언더웨어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아시아 최초 글로벌 모델이다. 제니는 화이트 크롭티를 입고 만세를 하며 양손 브이 포즈를 취했다. 대형 광고 화보 사진 속 모습과 같이 여전히 잘록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을 시작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다수의 사진이 연달아 공개됐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열애설에 침묵하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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