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유연석이 봄을 부르는 화보를 완성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8일 유연석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의 열여섯 번째 그린 특집호로 진행됐다.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채웠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여유를 즐기며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날의 따스함과 함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배우 유연석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다”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영화 ‘멍뭉이’와 촬영 현장 속 동물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4월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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