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준비한 놀이 운동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제이쓴 아들 준범이 점프력을 뽐낸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27일 방송.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7일 방송.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속 준범은 발을 이용한 촉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썹에 미역을 붙인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커플 짱구 눈썹으로 개구쟁이 미소와 빵빵한 볼살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포실포실한 엉덩이로 인해 허벅지가 바닥에 닿을 듯 말 듯한 모습 또한 치명적 귀여움으로 다가온다.

제이쓴은 온통 새하얗던 집 안을 준범의 장난감으로 알록달록 채우며 ‘준범 월드’를 개장한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준범의 촉감 발달과 아빠와의 놀이 운동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조립한 장난감 ‘졸리 점퍼’에 오르자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제이쓴의 도전 의욕을 부추긴다. 이내 점프를 시작한 준범은 마치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했다.

또 준범은 워터 매트를 밟고 일어나 흥겨운 발차기로 놀이를 만끽한다. 한껏 신이 나 이리저리 통통 튀는 준범의 역동적인 동작에 아빠 제이쓴은 연신 “귀여워”를 외쳤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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