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프로포즈.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 프로포즈.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프러포즈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정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 만났어요. 좋게 지켜봐 주세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제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 주고 힘이 많이 되어주었어요. 그래서 더 가까워졌네요"라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얼마 전에 집에서 프로포즈 받았어요.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사진을 게재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프로포즈.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 프로포즈.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또 "이쁘게 사랑할게요. 저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 주세요"라며 "같은 찍은 사진은 내립니다. 또 안 좋은 말 나올까 봐 괜히 이 사람까지 곤란해질까 봐 걱정이 되어서요. 죄송합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올릴게요"라며 남자친구 얼굴이 노출된 사진을 삭제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 커플링.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 커플링. 사진=10기 정숙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잎과 미니 양초로 만든 하트와 '너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사랑해'라는 문구가 보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숙은 남자친구와 맞춘 커플링을 끼고 손을 맞대고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최근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자산이 50억 이상,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가 있다고 재력을 밝혀 화제가 됐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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