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이 "광수(가명)와 투샷 더 올려주세요. 진짜 너무 이뻐요"라고 하자 식당에 마주 앉아 메뉴를 고르고 있는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또 "'나는 솔로' 촬영할 때는 을중에 을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영숙님이 사랑 듬뿍 받고 계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질문에 광수와 실제 나눈 달달한 내용의 카톡을 공개했다.

영숙이 공개한 카톡 캡처 이미지 속 대화에는 광수가 "집에 언제 가"라고 묻자 영숙이 "새벽 두시"라고 답했다. 이어 광수가 ".... 혼나"라며 눈물짓는 이모티콘을 보내자 영숙이 왜 우냐고 물었다. 광수는 "공주 집에 안 가서"라고 답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한 누리꾼의 "광수와 며칠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세보진 않았는데 180일 정도 됐을 거 같다"고 답하며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영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영숙은 데이트, 광수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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