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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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재활 중 근황을 알렸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일어난 사고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했다. 그 후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기 없이 첫 러닝머신.. 이게 무슨 일이람.. 다들 건강 도가니!!"라는 글과 함께 재활 중인 영상을 올렸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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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박나래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하고 러닝머신 위를 가볍게 걸으며 회복을 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몸 관리 잘하세요", "나 혼자 산다 보니 얼마나 안쓰럽던지.. 빨리 회복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많이 좋아진듯해 다행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나래를 응원했다.

한편 박나래는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의 재활기를 공개했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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