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사고"

방송인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일어난 사고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사진=MBC
박나래. 사진=MBC

다음 주 수술을 앞두고 소속사 측은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며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깁스를 한 채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임했다. 수술 후에도 한동안 깁스를 착용한 채 방송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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