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부상 박나래와 동행하는 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화장실을 애타게 찾아 헤맨다.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은 박나래의 재활 운동에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일일 간병인이 되어 준 키의 도움을 받아 재활센터로 향한다. 그는 평범하게 하던 것들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다리 부상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예상치 못한 몸의 신호를 감지한 박나래와 이를 본 키는 흥을 끌어올려 위기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지만 교통 정체 구간에서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다.

사진 속에는 화장실을 발견 한 듯 손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박나래와 그곳을 향해 돌진하는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오직 화장실을 찾기 위해 한 팀이 된 박나래와 키의 팀워크가 폭소를 유발한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2일 방송에서 공개될 박나래와 키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재활운동 현장도 포착됐다. 키는 힘들어하는 박나래의 곁에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라며 끊임없이 응원의 말을 전한다.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박나래의 어깨를 토닥여주고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미간 주름까지 케어하며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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