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9시 방송되는 '뜨거운 씽어즈' 8회
합창 위한 세 번째 실전, '버스킹 무대' 진행

'뜨거운 씽어즈'가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9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8회에서는 합창을 위한 세 번째 실전이자 무대와 친해지기 위한 발걸음으로 '버스킹 무대'가 시작된다.

'뜨거운 씽어즈' 스틸컷.  사진=JTBC
'뜨거운 씽어즈' 스틸컷. 사진=JTBC

방송에는 R&B 여제이자 '비긴어게인'의 상징과 같은 가수 박정현이 출연한다. 시니어 합창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왔다는 박정현은 권인하와 함께 20년 만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른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정현은 "이 노래의 영혼을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권인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옥나블리' 김영옥, 나문희를 비롯해 현장 관객을 오열하게 만든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서이숙·윤유선·이서환·우미화의 '꽃밭에서', 60년 지기 김영옥·나문희의 첫 합동 무대 '봄날은 간다'가 공개된다. 여기에 권인하·김광규·전현무는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메들리 무대를 펼치고 장현성은 '원스(Once)'의 주제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로 감동을 더한다. 최대철은 '녹턴'으로 애틋함을 전한다.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뜨거운씽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