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씽어즈'가 최종 무대를 향한 여정을 한 단계씩 밟아간다.

18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6회에서는 음악감독 김문정, 최정훈이 합창단의 최종 무대를 공개한다.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인 '디스 이즈 미(This is me)'를 부를 최종 무대를 듣자 '뜨씽즈' 합창단은 깜짝 놀라고 만다. 전현무는 "너무 큰 무대"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서환도 "일이 너무 커졌다"고 당황한다.

최종 무대를 향해 '뜨거운 씽어즈' 단원들은 본격적인 화음 연습, 하드 트레이닝에 열정을 쏟는다. 방송에서는 단원들이 부를 최종 파트가 결정되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성부별 연습을 한다.

합창으로 가는 두 번째 미션도 시작된다. 남·녀 단원으로 나뉘어 중창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다. 남자 단원들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에 도전하고, 여자 단원들은 '댄싱퀸'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시니어벤져스'들이 '나에게 쓰는 편지'가 공개된다.

또 방송에서는 '팬텀싱어3' 우승팀은 라포엠이 '디스 이즈 미' 화음 버전 곡을 부르며 출연진을 응원하러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