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류영채가 n.CH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의 류영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겸비한 류영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류영채가 더욱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시작한 TV조선 '개나리학당'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종 분야에서 선보일 류영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류영채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중등부'로 출연하면서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전국 중등 댄스대회 1위에 걸맞는 댄스 실력과 성인 참가자 못지않은 기량으로 무서운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개나리학당'에서는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n.CH엔터테인먼트에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TOP10, 하동연, 류영채를 비롯하여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이 소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