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극단 '소년' 멤버 이한솔, 이충호, 임동진, 최현성, 피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극단 소년의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라운드 인터뷰 전 극단 소년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단 소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 이한솔, 이충호, 임동진, 최현성, 피오(표지훈)가 함께한다. 극단의 세 번째 워크샵 작품인 '소년, 천국에 가다'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인 13살 네모가 33살 어른으로 변해 꿈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서경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