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벤투 감독 에피소드 공개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벤투 앞 남자’로 화제를 모아 월드컵 신스틸러로 주목 받은 비화를 공개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출연하는 ‘부캐 체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독자 수 132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는 과거 아제르바이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다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고정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라스’를 처음 방문한 곽튜브는 “TV에 나오니까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출연을 앞두고 조세호에게 팁을 전수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곽튜브는 해외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여행을 할 때마다 현지인들이 자신을 안쓰럽게 쳐다본다고 말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1일 방송에 출연하는 곽튜브. 사진=MBC '라디오스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후기도 들려줬다. 그는 포르투갈 전에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앞자리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는 벤투 감독과 함께 축구 관람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이어 벤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과 함께 귀국하게 된 에피소드를 방출하고 시선을 강탈하는 기내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6년 전 MBC에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권상우,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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