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에서 아들로 출연한 배우들과 호캉스를 즐겼다.

김혜수는 29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슈룹' 김혜수,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사진=김혜수 SNS
'슈룹' 김혜수,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사진=김혜수 SNS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과 함께 둘러앉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혜수는 '슈룹'의 왕자들과 와인, 음식을 먹고 윷놀이를 하며 연말 파티를 즐겼다.

'슈룹' 문상민. 사진=김혜수 SNS
'슈룹' 문상민. 사진=김혜수 SNS

김혜수는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이 발라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유했다.

또 다른 영상에선 박하준이 뉴진스 '하이프 보이'(hype boy) 안무를 선보였다. 부끄러워하는 박하준을 향해 김혜수는 "잘했어 아가"라고 칭찬했다. 또한 윤상현은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 춤을 자신만의 필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룹'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사진=김혜수 SNS
'슈룹'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사진=김혜수 SNS
'슈룹' 박하준, 윤상현. 사진=김혜수 SNS
'슈룹' 박하준, 윤상현. 사진=김혜수 SNS

영상 속에는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이들은 실제 가족 같은 친분을 자랑하며 편하고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혜수와 네 배우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과 대군 역으로 호흡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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