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의 야시장 방문하는 세 사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달랏 야시장에서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팜유 원정대의 베트남 야시장 방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팜유 원정대의 베트남 야시장 방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장이자 '팜유 라인' 대장 전현무는 새로운 맛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팜유 동생들을 베트남 MZ세대의 핫플레이스 달랏으로 안내한다. 오랜 비행과 환승으로 지칠 대로 지친 팜유 동생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전현무는 달랏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놓지 않는다.

전현무는 "여행은 첫 음식이 중요해"라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이끌고 야시장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수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달랏의 역동적인 야시장에 연신 감탄했다. 팜유 원정대의 야시장 첫 메뉴는 MZ세대에게 핫하다는 베트남식 피자. 조리 과정에서부터 한껏 들뜬 이들은 얇은 라이스 페이퍼 피자를 맛보고 감탄과 흥을 쏟아냈다.

팜유 원정대는 피자를 시작으로 “맛만 볼까”라고 입 모으며 먹방을 시작했다. 지나는 곳마다 음식 비주얼과 냄새에 자석처럼 끌리듯 온 메뉴를 섭렵할 기세로 야시장 접수에 나섰다.

이장우는 그중 베트남에서 만난 '음식 패딩'에 푹 빠졌다. 그는 차를 마시듯 컵에 담긴 음식을 호로록 맛본 뒤 “이게 패딩이야”라고 감탄했다.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그 맛에 자동으로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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