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데이트 진행하기 위한 선택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성 출연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3일 밤 10시 30분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회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의 해변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나솔사계'.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3일 방송되는 '나솔사계'.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오고, ‘국화’의 모습을 본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고 칭찬하며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 8기 영수는 1기 영호가 노래를 시작하자 따라 부르더니 이내 흠뻑 심취한다. 이에 ‘국화’가 조용히 자리를 떴지만 두 남자는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이어갔다. 심지어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8기 영수님이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이다. 저런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자유시간 후 출연진은 첫 데이트인 해변 데이트를 위한 선택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자 출연자에게 몰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두 사람은 스파크가 튀는 2:1 데이트를 진행했다. ‘솔로 민박’의 공식 첫 데이트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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