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캠페인'으로 '환승연애2' 제작진 조명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환승연애2' 제작진이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밝혔다.

CJ ENM의 디지털 콘텐츠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ENM의 드라마, 예능, 음악,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조명한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시청자 입장에서의 궁금증, 기획 의도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긴다.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환승연애2' 편. 사진=CJ ENM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환승연애2' 편. 사진=CJ ENM

그동안 프로그램 마케터, 조직문화 스태프, 무대미술감독, 뮤지컬 분장팀 등 많은 구성원들이 이야기를 선보인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지난 23일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환승연애2' 편을 선보였다. '환승연애2'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서 메인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를 비롯해 박준영, 이관의, 박혜빈 PD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전했다.

'환승연애2' 제작진의 프로그램 편집 과정도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한 편의 콘텐츠가 티빙 이용자를 찾아가기까지 자막, 음악, 구성 등 다양한 고민과 선택을 하는 제작진의 모습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에 얽힌 에피스드도 공개한다. 한 명의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취향 맞춤 선물을 준비한 '환승연애2'팀 28인의 진심과 프로그램 기획 의도, 막내 PD의 리얼한 제작 체험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환승연애2'팀과 같이 일하는 게 행운"이라고 서로를 칭찬한 이진주 PD와 후배들의 속마음, "믿고 보는 PD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막내 PD의 다짐을 통해 제작진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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