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왓챠 오리지널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런트와 선수단의 변화,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배경으로 연습 중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한화이글스 리빌딩, 그 모든 이야기", "2021년 한화이글스, 총 144경기, 3,845시간의 기록"이라는 글귀로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줄 선수들의 열정을 예고했다.

총 6화로 구성된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에서는 젊은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리빌딩 전문가이자 '실패할 자유'를 강조하며 지난 2021년 새로 부임한 카를로브 수베로 감독의 지휘하에 프런트, 코칭 스태프, 선수단이 함께 리빌딩을 진행하며 겪는 생생하고 솔직한 인터뷰와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태균 선수의 은퇴를 시작으로 시즌 중 진행된 트레이드, 방출 등 다사다난한 리빌딩 과정을 겪었던 한화이글스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여기에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만한 프런트 전략 회의 과정, 클럽하우스에서 코치진과 선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 변화, 신인 드래프트 선발전 등 프로야구 구단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오는 3월 24일 1, 2, 3부가 공개되고 31일에 나머지 4, 5, 6부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