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방송에 배우 경숙 게스트로 출연

'건강한 집'이 뼈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에는 배우 경숙이 출연한다. 그는 "언젠가부터 뼈마디가 시리고 아픈 통증이 생겼다"라며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털어놓는다.

'건강한 집' 스틸컷.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스틸컷. 사진=TV조선

방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위험하다고 밝히며,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경우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심각할 경우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까지 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그러나 경숙은 "골다공증 진단 이후 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지금은 쑤시고 아픈 통증 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한다. 특히 경숙의 어머니는 84세의 나이에 낙상 사고를 겪었지만 뼈에 실금 하나 가지 않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고난도 스트레칭과 운동을 선보인다.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노하우를 만드는 방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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