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고윤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브랜드 이름과 함께 자신이 찍은 화보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창백한 얼굴 빛에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2022년 가장 활약이 돋보일 신예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는 올해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해에는 드라마 '로스쿨'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