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뉴스컬처가 하드에만 잠들어 있기엔 아까운 사진들을 탈탈 털어 모은 'B컷 사진'을 공개합니다. 나만 보기 아까운 B컷, 이번 주인공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배우 곽다인, 김찬, 임진섭, 황순종입니다.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연출 장우성, 제작 아이엠컬처/이하 전리농) 95년생 동갑내기 네 배우 곽다인, 김찬, 임진섭, 황순종의 영상 인터뷰.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서 전설의 리틀 양궁단(!)까지 다채롭게 재미를 선사한 그 날의 사진을 슬그머니 풀어본다.

#전설의_리틀_양궁단_(땡)

과녁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상하다..분명히 양궁 장난감 사용 나이 3세 이상이었는데….)

컬러팀 자세는 이미 국가대표

'쉿-' 관중 매너 요청하는 중

하지만….

#전설의_리틀_농구단_(때..앵..)

흰옷 팀은 승승장구. 자세도 국가대표 승률도 (현장에서) 국가대표.

자꾸 수줍어지는 결과에 위기봉착한 컬러팀

'컬러 팀을 살리고자 제가 왔습니다.'

그리고.. 농구공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

사진=김태윤 기자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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