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콘텐츠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가 2020년 사옥 이전과 디자인 전문 갤러리 모이소 개관을 기념해 오는 3월 6일까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아트디렉터 선정전 '앙코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약 10만여 명의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아트디렉터가 선정한 디자인 전문 브랜드와 영 디자이너, 일러스트레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 9만958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총 305개 브랜드(543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였다.먼저, 현재 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화두인 '로컬' 트렌드에 집중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끌었다. 4명의 아트 디렉터 협업 전시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포장하는 보라색 토끼 러빗부터 회사에 가기 싫어하는 직장인 물렁이까지. SNS 속에서만 만날 수 있던 캐릭터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찾았다.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서 시작된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서울 에디션'을 주제로 창작자와 문화 콘텐츠, 지역색이 뒤섞인 서울의 창조력에 주목했다. 디자이너와 브랜드는 도시 '서울'을 재해석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제18회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의 현장 사진을 모았다.오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30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여했다.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디자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늘(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에는 300여 개 국내외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여해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최신 유행과 전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재해석한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주제관'은 4명의 아트디렉터가 협업해 '서울의 낮과 밤'을 테마로 독창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서울의 그래픽 아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공동 아트디렉터 4인을 선정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이번 행사의 공동 아트 디렉터로 디자이너 소동호, 권의현, 강주성, 이현송 씨를 선정했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전시 주제인 '서울 에디션'을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의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새로운 행보를 선보인다.이를 위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 4인을 공동 아트 디렉터로 정했다. ▲전통에서 모던을 찾는 디자이너로 인지도가 높은 가구·조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전세계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디자인 세미나'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디자인 세미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계 무대로 도약을 꿈꾸는 한국의 디자이너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패션 등 창조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연사들이 방한해 분야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로 구성된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돌아온다.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 '제 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올해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도시 서울을 재해석해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제 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이전보다 확장된 C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국내 최고의 디자인 축제인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관람기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총 10만여명이 방문, ‘영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는 217개 브랜드 6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2019년을 이끌 디자인 트렌드를 전시됐다.특히 잊혀져 가는 연필의 매력을 전하는 ‘작은 연필가게 흑심’, 전통매듭이나 장석(裝錫)을 재해석해 실용적인 디자인 소품으로 재탄생 시킨
영국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가 오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층 디자인 세미나실에서 ‘미래를 위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2015년부터 새로운 각도에서 사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진보적으로 활동하는 영국의 신진 디자이너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영국의 창조적 발명가(New British Inventors)’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에 이어 2017년에도 영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12월 즐길만한 문화생활을 추천한다. 1.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039편의 작품이 출품, 이 중 본선경쟁에 진출한 39편을 비롯해 총 1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독립영화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국내 우수한 전통주 제품들을 전시·소개하고 무료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로 전통주 미니어처 만들기, 우리술 칵테일 쇼, 막걸리 빚기, 술거르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3. 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 2016 크리스마스의 유래지인 유럽
12월 19일 코엑스 B2홀 맞은편에는 다양하고 특이한 소들이 서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던 소들 중에서, 유독 엉덩이에 뿔난 소가 눈에 띄었다. 이 작품은 지난 200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카우퍼레이드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행복한 우리소 韓牛’라는 주제로 윤영권 작가의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이다. 마치 뽀뽀를 하듯 땅에 입 맞추고 있는 소의 눈은 웃고 있다. 못된 송아지라는 느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하얗다. 이 외에도 새빨간 소, 몸에 한글이 적혀있는 소 등 다양한 소들이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