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감찬' 최수종과 '소배압' 김준배의 쫓고 쫓기는 추격이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20만 군사를 이끌고 첫 전쟁에 나선 강감찬(최수종 분)이 거란의 우피실 제1군을 격파하며 현종(김동준 분)에게 승전보를 올렸다. 소배압(김준배 분)은 고려 황제를 잡기 위해 개경으로 무작정 진격, 예측불가한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멎 임팩트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은 1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배우 서현우가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18일에 개봉한다.배우 서현우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매니저 김중돈 팀장 역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서현우가 첩보전의 긴장감 속에 활기를 불어넣는다.영화 '유령'이 통신과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으로 분한 서현우의 캐릭터 스틸을 20일 공개했다.'1987'의 공안부 검사, '남산의 부장들'의 전두혁, '헤어질 결심'의 사철성,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감성파 매니저 김중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서현우가 '유령'에서는 스파이 액션 장르의 긴장감과 진지함 속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해냈다.천계장은 조선인이지만 일본어와 암호 체계에 능통한 암호 해독 전문가다. 호텔에 감금된 후 카이토(박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 서현우, 곽선영, 주현영의 살아남기는 끝나지 않았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최종회는 메쏘드엔터 매니저들의 또 다른 하드코어 직장 라이프가 예견되면서 막을 내렸다.최종회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아중이 등장했다. 안하무인 재벌 2세 신주경(김채은 분)은 그의 아버지가 김아중이 출연하는 영화의 투자사 C&G 회장이라는 걸 이용해 천제인(곽선영 분) 팀장에게 김아중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황세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세온은 극중 솔직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고, 연기에 푹 빠져 몰두하는 모습 등 배우가 되기 위해 직진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지난 3회에서는 소극장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기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인 김중돈(서현우 분)과 배우 김수미,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물들게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메쏘드엔터와 배우 계약을 체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실제 극단 선후배 사이인 진선규와 이희준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신경전을 벌인다.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2회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진선규와 이희준이다. 극중 메쏘드 엔터 소속 배우 진선규와 이희준은 한 극단에서 연기를 하며 연을 맺은 사이다. 사진 속 자유분방하게 야생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로도 이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처음 만났다. 서로를 보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각별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번주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공개됐다.▲에놀라 홈즈 2 (Enola Holmes 2)'에놀라 홈즈 2'는 셜록 홈즈의 막내 여동생이자 날카로운 추리력과 당찬 의지를 가진 에놀라 홈즈가 탐정 사무소를 열고 맡게 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득한 모험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에놀라가 새로운 친구들과 오빠 셜록, 엄마 유도리아와 함께 더 커진 미스터리를 풀어간다.여성 탐정에게는 그 누구도 사건을 맡기려 하지 않아 사무소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에놀라 홈즈에게 한 소녀가 사라진 언니를 찾아달라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이 뜨거운 고군분투를 보여준다.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가 11월 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고군분투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
배우 박탐희가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인컴퍼니는 2일 "박탐희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해 드라마 '속아도 꿈결', '황홀한 이웃', '내 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주몽'. '왕꽃선녀님', '인어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 , '미모 원정대' 등 뷰티 예능을 진행하며 MC로서의 자질을
[뉴스컬처 홍동희 기자] 유진·기태영 등이 소속된 인컴퍼니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제작 사업을 본격화한다.15일 인컴퍼니에 따르면, MBC 예능 ’방과후 설렘‘,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채널A 플러스 ‘뷰티플러스’에 광고인식 플랫폼 리얼라이브 운영 및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인컴퍼니 측은 "자회사 ‘인앤엠씨’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식 재산권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특히 광고 마케팅 대행 업
[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바로 수많은 사람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발산하는 매력이 아닐까.두 직업 모두 대중들의 시선을 끌어서 인기를 얻어야 더 많은 명예가 따라오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공통점 때문일까. 연예계에는 운동선수 출신의 스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지난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야구가 다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야구선수 출신 스타를 모아봤다.윤현민'야구선수 출신 배우'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배우가 바로 윤현민이다.방송에서도 종종 야구 선수 시절 이야기를 한 것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우다사3'로 화제가 된 배우 지주연이 전속계약을 맺었다.인컴퍼니는 14일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주연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주연은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파트너', '전설의 고향-가면 귀', '다 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끝없는 사랑', '감격 시대', '영혼 수선공',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 문제
[뉴스컬처 김래나 기자] 배우 서혜원이 훈훈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서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다쓰! #회사가기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공개된 사진 속엔 책상에 걸터 앉은 서혜원이 동료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서혜원이 한진주 역으로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래나 기자 newsculture1@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회사 가기 싫어' 김국희가 '워킹맘'의 서러움을 폭발시켰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연출 조나은 서주완/극본 박소영 강원영)에서는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에 대해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양선영(김국희 분)은 아침부터 아픈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출근하느라 반차를 썼다. 선영은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지만 강백호(김동완 분)는 일에 올인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선영의 업무를 박상욱(김중돈 분)에게 맡기려 했다.일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회사 가기 싫어'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27일 낮 12시 광화문에서 4월 9일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연출 조나은/서주완, 극본 박소영/강원영)의 첫 방송을 기념해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이다.첫 방송이 2주 남은 시점에서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 서혜원, 박세원, 심진혁 등 배우 9명이 참여해 시청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회사 가기 싫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회사 가기 싫어'는 전국 가구 기준 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 워크숍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박상욱 과장(김중돈 분)은 "어차피 강제로 가야 되는 거, 신청은 왜 받는 거냐. 저는 눈치 안 보고 딱 안 갈 거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워크샵 참석자 리스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