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걸그룹 도박 연예인은 S.E.S 슈로 밝혀졌다. 3일 90년대에 데뷔한 걸그룹 멤버 출신 여자 연예인이 도박 자금 명목으로 6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보도가 익명으로 나온 이후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그중 나이와 외국인 신분이라는 점, 이름 초성에 주목해 유진이 강력한 의심을 받았지만 결국은 같은 그룹 다른 멤버인 슈가 직접 본인임을 인정했다. 슈는 도박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히 카지노에 가게 됐다며 큰 금액을 빌린 이후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해 빚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이 100일 간의 로맨스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남지현 분)의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벚꽃 나무 아래 홍심을 바라보는 왕세자 율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자 뒤집어쓰고 있던 연분홍빛 쓰개치마를 서서히 내리는 홍심,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이를 지켜보던 율은 홍심의 아리따운 얼굴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혼성 유닛 트리플H의 멤버인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을 부인했다.현아, 펜타곤 멤버 이던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컬처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현아와 이던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서 이던과 같은 펜타곤 멤버인 후이까지 3인조 혼성 유닛 트리플H를 결성했다. 지난해 '365 프레시'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레트로 퓨처리즘'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다.생일이 둘 다 6월인 두 사람이 생일파티에서 서로를 축하했으며 스킨십이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애정 표현을 했다는 보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아는 와이프' 첫방송이 시청률 호조를 보인 가운데 드라마 설정에 관한 설왕설래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성) 1회에서는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는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과 서우진은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차주혁은 갑작스럽게 12년 전으로 거슬러 가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러블리즈 미주가 격렬한 응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보영상] 누가 우리 미주 좀 말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야구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미주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주는 한화 이글스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제자리에서 돌면서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평소 발랄한 성격으로 유명한 만큼 야구장에서도 특유의 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미주의 응원에 웃음이 터진 지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미주와 지애는 이날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배우 윤시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연출 부성철/극본 천성일)에서 수호와 강호 1인 2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뿜어냈다. 본격적으로 판사 행세를 시작한 동생 한강호는 능청스러움과 적당한 카리스마로 재판을 좌지우지하며 재벌 3세인 이호성(윤나무 분)을 징역 7년에 처해 통쾌함을 안겼다. 이를 통해 단숨에 스타 판사로 등극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에 주변 인물들 간의 상황들이 급변하게 되자 흥미진진함 또한 더해졌다. 그 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배우 박서준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이는 2011년 8월에 데뷔한 박서준의 7번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이다.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LED 광고판을 통해 박서준의 모습이 띄워져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광고가 게재된 적은 있으나 배우로서는 박서준이 한국 최초다. 미국 뉴욕의 중심부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 배우로서 얼굴을 올리며 위엄을 과시했다. 뉴욕 맨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솔로로 컴백한 빅스 레오가 핑크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2일 공식 트위터에 "어떤 퍼포먼스와 노래로 여러분과 만날지 궁금하시다면! 꼭 본방 함께 달려요"라며 레오의 셀카를 공개했다. 레오는 눈에 띄는 핑크색 머리와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레오는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캔버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는 레오가 직접 작사했으며 손끝이 닿는다, 붓으로 그린다 등 TOUCH(터치)의 이중적인 의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드라마 스태프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 A씨가 지난 1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이 조사에 나선 상황으로, 드라마 측은 사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기에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한 매체는 A씨가 지난달 28일에서 30일까지 폭염 속에서 촬영 스케줄에 임했다며 온열 질환 사망 혹은 과로사에 대한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현아와 이던이 열애설 보도 당일 무대에 오르게 됐다. 2일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혼성 유닛 활동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이 됐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열애설 보도 직후 빠르게 발표했다.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현아와 이던은 서로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왔다. 경력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가요계 선후배이기는 하지만 한 팀이 된만큼 스스럼없이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와 이던은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연기하기도 했으며 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배우 양세종이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양세종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7, 8회에서 공우진이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부터 서리(신혜선 분)를 향한 마음을 차츰 열어가는 과정을 한층 깊어진 눈빛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길에서 외삼촌을 발견하고 차도로 달려나가는 서리의 모습을 보고 13년 전의 사고를 떠올리고 패닉에 빠진 눈빛이 압권이었다. 또 다시 그런 사고가 발생하게 될 까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서리의 소매를 붙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배우 최대훈이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대훈은 지난달 24일 막을 올린 연극 '생쥐와 인간'에서 레니 역을 맡아 캐릭터에 동화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생쥐와 인간'은 일자리를 찾아 농장으로 떠난 조지와 레니의 꿈과 우정,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최대훈이 맡은 레니는 힘이 세며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다. 무대에서 최대훈은 재능과 끼를 십분 발휘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레니의 큰 덩치와 대비되는 순수하고 해맑은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배우 고수희와 이근희가 16세 나이 차이를 넘어 열애 중이다. 고수희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1일 뉴스컬처에 "두 분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이를 넘어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년의 나이에 열애가 알려진 만큼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이나 교제 기간은 밝히지 않았으며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 '괴물', '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