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심수영이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지난 8월 배우 심수영과 뉴스컬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 이어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관객을 만난 심수영에게 "타임머신을 탄다면 어느 작품의 배경으로 가고 싶냐"고 물었다.
심수영은 "솔직히 두군데 다 가고 싶지 않다. 그 시대의 억압적인 분위기 속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수영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에 출연한다.
촬영=노현준 PD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