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엔딩 소녀는 누구?

[뉴스컬처 김채린 기자]영화'살인의 추억'(봉준호 감독)이 일요일(9일)에 OC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정인선이 '살인의 추억'엔딩에 출연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살인의 추억'이  일요일(9일)에 OC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정인선이 '살인의 추억'엔딩에 출연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스틸컷
영화'살인의 추억'이 일요일(9일)에 OC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배우 정인선이 '살인의 추억'엔딩에 출연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스틸컷

영화'살인의 추억'에 엔딩 소녀로 출연한 정인선은 송강호에게 "거기에 뭐 있어요?"라고 묻고는 남자의 얼굴을 봤냐고 캐묻는 송강호에게 "그냥 평범해요"라고 답해 관객에게 인상 깊은 장면을 남겼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은 지난 2003년 4월5일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두번째 작품으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극이다.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은 지난 2003년 4월5일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두번째 작품으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극이다.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은 지난 2003년 4월5일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두번째 작품으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극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는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고서희, 류태호, 박노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은 네이버 영화기준 관람객 9.65점, 네티즌 9.40점을 받았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러닝타임은 132분, 15세 관람가이다.

한편,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와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2002년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MBC '위기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내 뒤에 테리우스'등에서 열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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