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 인스타그램.
영화 '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영화 '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이 근황을 전했다.

영화 '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mind is curious. My eyes are awed often. My lips have felt love. My scar is a half moon. My belly stands me tall. My thighs are thunder and hips are my pride and joy. And my heart is pure woman. I’m grateful for them all. *A self portrait at home. *My legs would bruise if a butterfly landed on them. They’re always there, on one leg or another"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애널리 팁튼은 셔츠에 속옷만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애널리 팁튼의 눈빛은 애처롭다. 특히 그녀의 허벅지에는 멍이 들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루시'의 배우 애널리 팁튼은 1988년생으로 미국의 배우이자 패션 모델이다. 애널리 팁튼은 2011년 '그린 호넷'을 통해 영화에 데뷔했다.

애널리 팁튼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미친, 바보, 사랑' 고통에 빠진' '따뜻한 몸' '엉덩이 휘파람' '루시' '투 나이트 스탠드' '골든 엑시트' '깨진 별' '긴 집' '여름 밤' 등이 있다.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남자친구를 대신해 지하세계의 지배자 미스터 장에게 납치된 후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가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루시'에는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애널리 팁튼, 아미르 웨이키드, 줄리안 린드 터트, 요한 필립 애스백, 니콜라스 퐁페스 등이 출연했다.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영화 '루시'는 네이버 영화 기준 기자-평론가 6.25점, 네티즌 8.01점을 받았다. 지난 2014년 9월3일 개봉된 영화 '루시'는 197만48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90분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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