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 영화다.

영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마약 카르텔이 테러리스트들을 국경으로 수송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CIA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의 이야기를 그린다.

맷은 가족이 카르텔에 의해 살해당한 의문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들은 정의 뿐 아니라 그들의 규칙도 버린 비밀 작전을 감행한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조슈 브롤린이 맷 그레이버를, 베니시오 델 토로가 알레한드로를 각각 연기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22분이고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해외에서는 R등급 판정을 받았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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