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모털엔진'은 2018년 12월5일 국내 개봉했다.

영화 '모털엔진'은 뉴질랜드, 미국에서 제작된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 작품이다.

'모털엔진'은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거대도시 런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탐욕스러운 거대도시 런던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저항 세력과 숨겨진 공중도시 에어 헤이븐이 존재한다.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 끝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삼켜야 한다.

배우 헤라 힐마가 헤스터 쇼로 분하고, 로버트 시한이 톰 내츠워디 역을 연기한다. 아울러 휴고 위빙, 지혜 등이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모털엔진'의 러닝타임은 128분이고,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28일 오후 5시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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