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여곡성'은 2018년 11월 8일 개봉한 영화다.

영화 '여곡성'은 1986년 개봉한 동명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서영희가 신씨부인 역으로, 손나은이 옥분 역으로 분했으며 이태리가 해천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곡성'의 러닝타임은 94분이며, 15세 관람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26일 채널 OCN무비스에서 오후 12시30분부터 1,2부에 걸쳐 방영 중이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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