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27일 개봉해 3만 명을 모았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철원과 경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가족이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가족의 행복이 깨졌다. 유미는 의심을 시작하고 로맨틱 가족에 위기가 찾아온다. 가족의 행복을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작전이 펼쳐진다.

'썬키스 패밀리'는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이고은 등이 출연하고, 김지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러닝타임은 105분, 15세 관람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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