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오늘(16일) OCN에서 방영된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한다.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이 영화에는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아치 판자비, 폴 지아마티, 휴고 존스톤-버트, 아트 파킨슨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30, 기자-평론가 4.90, 네티즌 7.61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6월3일 개봉되어 171만64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14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사진=영화 '샌 안드레아스'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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