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이 오늘(10일) OCN Thrills에서 방영된다.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는 800년 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을 일으킨 마녀 '위치 퀸'과의 전쟁 중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코울더'가 사람들 틈 속에서 숨어 최고의 마녀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부활한 '위치 퀸'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울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800년 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을 일으킨 마녀 '위치 퀸'과의 전쟁 중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코울더'. 그는 현재, 언젠가 다시 만날 '위치 퀸'을 기다리며 사람들 틈 속에서 숨어 최고의 마녀 사냥꾼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수상해진 마녀들의 움직임 속에 '위치 퀸'의 부활을 감지한 '코울더' 멸망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위치 퀸'의 심장을 손에 넣는 것이다.

한편,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27점, 기자-평론가 4.00점, 네티즌 6.71점을 받았다. 지난 2015년 12월30일 개봉되어, 12만20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의 런닝타임은 111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이 영화에는 빈 디젤, 로즈 레슬리, 일라이저 우드, 마이클 케인, 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 레나 오웬, 줄리 엥겔브레히트, 조셉 길건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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