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감독 소륜)는 하룻밤 사이 룸메이트가 된 소초(동려아 분)와 육명(뇌가음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 스틸컷.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 스틸컷.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하룻밤 사이 꼬여버린 시공간으로 인해 2018년을 사는 여자 소초의 집과 1999년을 사는 남자 육명의 집이 하나로 합쳐진다. 소초가 문을 열면 2018년의 세계가, 육명이 문을 열면 1999년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 이에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 두 개의 세상을 공유한다.

'어쩌다 룸메이트'는 2018년 제작된 중국 영화로, 뇌가음, 동려아, 장이, 위허웨이, 왕정가 등이 출연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어쩌다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