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감독 닉 카사베츠)은 마크(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분)에게 복수하는 세 여자 칼리(카메론 디아즈 분), 케이트(레슬리 만 분), 앰버(케이트 업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골드 미스 변호사 칼리, 남편 바보 케이트, 순진한 앰버. 세 사람의 공통점은 바람둥이 마크와 썸을 탔다는 것이다. 이에 세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마크를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아더 우먼'은 '노트북'의 닉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튼을 비롯해 돈 존슨, 니키 미나즈 등이 출연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