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더 넌'이 토요일(30일) OCN에서 방영된다.

영화 '더 넌'은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 넌'은 1952년 젊은 수녀가 자살한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애나벨'과 '컨저링'보다 더 앞선 이야기로 '컨저링2'에서 나왔던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영화 '더 넌'은 네이버 영화기준 관람객 7.37점, 기자-평론가 4.50점, 네티즌 6.66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9월 19일 개봉했다. 러닝타임은 96분, 15세 관람가이다.

사진=영화 '더 넌'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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