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윤 기자]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지난 2014년 4월 11일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이다.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다룬 작품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멸망'이라는 화두를 직접 다뤘다.'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감독과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임필성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작품에는 배우 류승범과 송새벽, 김강우, 송영창, 김규리, 고준희, 진지희, 박해일, 조윤희, 김서형, 윤세아, 정우 등이 출연한다. 카메오로는 김무열, 봉준호 감독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 러닝타임은 11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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