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본 얼티메이텀'이 오늘(5일) OCN Thrills에서 방영된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제이슨 본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자 원작자가 로버트 러들럼인 마지막 작품이다.

'본 슈프리머시'가 본의 자아 찾기와 속죄였다면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본이 어떻게 암살자가 됐는지를 추적하게 된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액션만큼은 3부작 중 최고의 수준으로, 모로코 탕헤르의 좁은 골목안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체이싱과 지붕과 창문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 좁은 공간 안에서의 본과 정보원들과의 맨몸 격투, 그리고 뉴욕에서의 자동차 추격 시퀀스 등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에는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데이빗 스트라탄, 스콧 글렌, 패디 콘시딘, 에드가 라미레즈, 알버트 피니, 조안 알렌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47점, 기자-평론가 7.75점, 네티즌 9.25점을 받았다. 지난 2007년 9월12일 개봉되었고, 200만51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2016년 7월14일 재개봉됐다. 이 영화의 런닝타임은 115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사진=영화 '본 얼티메이텀'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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