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오늘(4일) OCN Movies에 방영된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한다.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는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아치 판자비, 폴 지아마티, 휴고 존스톤-버트, 아트 파킨슨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8.30, 기자-평론가 4.90, 네티즌 7.61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6월3일 개봉되어 171만64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14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사진=영화 '샌 안드레아스'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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