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D.J. 카루소 감독의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OCN Thrills에서 10일 오후 방송된다.

'아이 엠 넘버 포'에는 알렉스 페티퍼, 티모시 올리펀트, 테레사 팔머, 캘런 맥오리피, 케빈 두런드, 제이크 아벨, 제프 호첸도너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지구에 온 외계인이 인간과 사랑에 빠지고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판타지 영화이다.

'아이 엠 넘버 포'는 독특한 소재에 화려한 특수효과가 볼거리이다.

이 영화는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의 DJ 카루소가 감독을 맡는 등 할리우드 최고 감독 세 사람이 뭉쳐서 더욱 화제가 됐다.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은 1986년생으로 미국의 배우겸 감독이다. 그는 2006년 드라마 'After Midnight: Life Behind Bars'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더 로맨틱' '버레스크' '아이 엠 넘버 포' '위험한 패밀리' '노비티에이트' '베를린, 아이 러브 유' 등이 있다. 다이아나 애그론은 드라마 '글리'의 퀸 페브레이 역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아이 엠 넘버 포'는 네이버 영화 기준 기자-평론가 5.10점, 네티즌 7.35점을 받았다. 지난 2011년 2월24일 개봉된 이 영화는 65만43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03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사진='아이 엠 넘버 포' 스틸컷.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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